초격차. 리더의 질문 - 독서 메모

아차산 숲도서관을 방문해서, 초격차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초격차 - 리더의 질문을 읽고 난 후의 메모. 

초격차. 목차

1장. 리더. 혁신과 문화의 선도자.

 

경영자와 관리자는 다르다. 모든 직원이 자신의 관리하에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위기는 대부분 외부로부터 발생한다. 하지만 이 위기를 대비하는 것도 소유주의 역량이다. 위기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말아라. 양치기 소년이 된다. 좋은 리더를 뽑기 위해선 미래를 보아야 한다. 하지만 보편적으론 과거의 역량이 조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좋은 리더를 뽑기 위한 조건 : 다양한 경험(한 가지 만에 대한 경험은 편협한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외부 지향적인 사고(내부만 관리하는 사람이 아닌, 외부에 대한 사고도 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뇌'와 같은 존재다). 리더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은 필사즉생, 필 생즉사. 도전적이었던 사람도 오너가 되는 순간 보수적인 벙어리가 되곤 한다. 이것을 조심하라.
삼성종합기술원의 의사결정 기준 : absolutely unique, not available and not accessible, available and not accessible, available and accessible, replace. 

 

2장. 혁신. 생존과 성장의 조건.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법. 생각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해라.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의 대답이 나오려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 등을 유추할 수 있다. 어느 정도 경력이 된 후에는 그 사람이 specialist가 될 것인지, generalist가 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던지, 지휘자가 되던지.
4차산업혁명 이후 중요한 키워드: 인간. 휴식. 일. 즐김. 돌봄. - 건강, 교육, 안전, 보안, 사생활 보호
사업의 기준: 시장 성장성, 발전성, 확장성

 

3장. 문화, 초격차 달성의 기반.

 

싸움은 외부인과 할 것... 긍정적인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그 안에 유능한 인재가 계속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 좋은 문화가 필요로 하는 것은 기본적인 소통,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 같은 것들이다.